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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꾸
추천해요
2년

이런 약간 괴랄한 분위기의 가게 좋아하는 편이라 가봤는데 가격빼고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예약손님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자리는 있었어여 직원분 부르는 종도 귀여워요.. 안창살 한우꽃등심 먹었는데 퀄리티 좋았고, 반찬도 맛있고, 후식 귤과 민트차 내어주시는 것 넘 스윗. 한우 청국장이었나..도 꼭 드세요 주인 부부도 친절하시고 싹싹하신 느낌입니다 (tmi 사장님 약간 봉준호 닮음)

동남풍

경북 영주시 번영로173번길 13 동남풍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