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동남풍

4.4
추천 11 좋음 1 보통 0 별로 0

사진

상세정보

검색 태그
고깃집
소고기
한우
갈비살
안창살
한식
주차가능
예약가능
영업정보
예약가능
주차가능
메뉴

리뷰 9개

돌격대
5.0
5개월

여긴 그냥 강추 입니다 꼭 예약 하셔야 해요

동남풍

경북 영주시 번영로173번길 13

너무 가고 싶었던 곳이어서 일부러 점심시간 살짝 피해서 일요일 1:40에 도착했는데.. 앞서 단체손님이 와서 재료소진으로 영업종료;;;;; 당황 ㅠㅠ 담에 한번 더 영주를 와야겠어요..

동남풍

경북 영주시 번영로173번길 13

suri
추천해요
1년

밑반찬 나올 때부터 살짝 흥분 상태였는데 고기도 게눈 감추듯이 먹어버림. 고깃집 내 돈 주고 잘 안 가는 타입인데 이런 집이라면 종종 가고 싶음. 주인장의 서비스 마인드도 꽤나 훌륭하다고 생각. 디카페인 커피를 얼음으로 얼려서 후식 커피 내 주시고 복숭이까지 넘 맛있는 품종. 서울 경기에 이런 고깃집 있으면 추천해 주십사

동남풍

경북 영주시 번영로173번길 13

별이
추천해요
1년

뽈레에 고마운 날이네요. 영주의 소고기구이 전문점 동남풍 정말 맛있네요. 고기만 맛있는 게 아니라 모든 반찬이 정갈하고 맛있어요. 특히 감자조림 반찬과 한우 청국장(놀라운 가격 2,000원), 백진주쌀로지은 밥은 잊을 수 없는 맛이에요. 사랑하는 지인들 모두 데리고 와서 사주고 싶은 곳이에요. 동남풍에 와서 먹으러 영주 다시 오고 싶은 곳이에요.

동남풍

경북 영주시 번영로173번길 13

토끼꼬리
추천해요
1년

여기는 아주아주 위험한 식당이다 왜냐면 하루치 여행의 기억을 전부 삭제시켜 버렸기 때문. 부석사... 봉황산... 그게 뭐죠?? 사실 영주 여행을 계획할 때 뽈레부터 체크해 점심식사 장소로 낙점했던 가게였는데 부모님 컨펌까지 일사천리로 받아서 예약하려고 보니 평일엔 오후 5시 오픈이라는 날벼락 같은 이야기가ㅜㅜ 결국 5시로 예약을 잡고 점심 메뉴는 다시 골라야 했다. 그렇지만 그렇게라도 먹길 잘했다고 모두가 입을 모아 칭찬했던 ... 더보기

동남풍

경북 영주시 번영로173번길 13

김나꾸
추천해요
2년

이런 약간 괴랄한 분위기의 가게 좋아하는 편이라 가봤는데 가격빼고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예약손님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자리는 있었어여 직원분 부르는 종도 귀여워요.. 안창살 한우꽃등심 먹었는데 퀄리티 좋았고, 반찬도 맛있고, 후식 귤과 민트차 내어주시는 것 넘 스윗. 한우 청국장이었나..도 꼭 드세요 주인 부부도 친절하시고 싹싹하신 느낌입니다 (tmi 사장님 약간 봉준호 닮음)

동남풍

경북 영주시 번영로173번길 13

새키
추천해요
2년

* 동남풍 (소고기집,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 경북 영천과 더불어 영주도 소고기🐮 장사를 꽤 하는 동네입니다. 풍기읍에도 별도로 한우촌이 형성되어 있고, 신선한 소고기가 빠르게 유통되는 곳이죠. 영주시 번영로 173, 174번지 일대는 숯불구이거리(인생고깃길)로 한우를 취급하는 식당이 많아요. 업무 차 영주 자주 방문한 지인 추천을 따라 저녁에 방문했습니다. 👍 길게 말할 필요 없습니다. 기회 된다면 무조건 들르세요. 20... 더보기

동남풍

경북 영주시 번영로173번길 13

yul
추천해요
5년

영주여행을 화려하게 장식한 소갈비..그간 고생한 동생을 위해 사줬는데 너무 잘 먹어서 뿌듯했다. 저녁식사는 5시부터 시작! 밑반찬이랑 된장찌개도 맛있었다ㅠㅠ

동남풍

경북 영주시 번영로173번길 13

차콜씨
추천해요
7년

한 지역에 자리 잡아 기반을 굳힌 식당에 찾아가면, 범상한 세속인의 취향과 결을 달리하는 사장님만의 독특한 미의식을 마주할 때가 가끔 있다. 경북 영주에는 리히텐슈타인과 팀 버튼과 배병우의 작품(?)들이 한데 모여 오가는 손님을 맞는 고깃집이 있다. 인근의 숱한 건설현장에서 회식 장소로 손꼽는다는 그곳. 상호명도 나름 시의적절하다. 중국발 미세먼지를 중국으로 도로 밀어내는 그 바람. ㅎ 영주에서는 소의 다른 부위보다 갈빗살을 ... 더보기

동남풍

경북 영주시 번영로173번길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