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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는 웨이팅이 필수인 곳. 시그니처 메뉴는 묘하게 카레와 탄탄면이 섞인 것 같은 맛이다. 사이드 메뉴는 아쉬웠는데 야채의 숨이 죽어서 나왔고 고수도 너무 부족함. 그래도 쌀국수를 먹으려 재방문 의사는 있음.

촙촙

서울 중구 수표로 4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