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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알아버린 고양이

인천, 합정, 강남

리뷰 64개

두부는 맛있었지만 반찬이 그냥 그랬다. 차라리 청국장을 먹는 것이 더 좋았을 듯.

초당 토박이 할머니

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47

장칼국수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 입안이 텁텁하지는 않을까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가는 길에 만난 감나무와 고양이도 좋았다.

회산 장칼국수

강원 강릉시 토성로 65

갈 거면 술 마실 생각하고 가면 좋을 듯. 간이 전반적으로 쎄고 다양한 메뉴가 있다. 이국적인 소스에 익숙한 분들에게 추천.

팀호완

서울 중구 명동8가길 27

이번엔 다른 메뉴. 웨이팅이 항상 있지만 그래도 방문할 가치가 있다.

멘텐

서울 중구 삼일대로 305

손님 중에 내가 제일 어리다면 몇 가지가 기대되곤 한다. 다행히도 담백함이 충족되는 곳이었다. 특히 지리는 진짜 지린다 증말.

부산복집

서울 중구 수표로2길 25

닫기 전에 호다닥 달려간 곳. 사라져서 아쉽다.

청키면가

서울 중구 다동길 33

전반적으로 좌석이 불편하고 하이볼의 퀄리티가 왔다리갔다리 한다. 저렴한 것이 큰 장점이지만 글쎄…

마요네즈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0길 11-22

유명세에 비해서는 인상적이진 않았다. 하지만 자극적인 감자탕만 먹었던 사람에게 다른 경험을 줄 수 있을 듯.

동원집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48

점심에는 웨이팅이 필수인 곳. 시그니처 메뉴는 묘하게 카레와 탄탄면이 섞인 것 같은 맛이다. 사이드 메뉴는 아쉬웠는데 야채의 숨이 죽어서 나왔고 고수도 너무 부족함. 그래도 쌀국수를 먹으려 재방문 의사는 있음.

촙촙

서울 중구 수표로 46

생각보다 양이 꽤 많아서 배가 부르다. 웨이팅은 각오해야함.

훅트 포케

서울 중구 삼일대로12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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