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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이 1만원, 특 1.3만원 하는 이유가 아무래도 육우를 써서 그렇겠지요?! 스지는 미국산이라고 합니다 ㅎㅎ 갈비탕 같은데 더 맑고 담백해요 평냉느낌이랄까 간은 적당히 돼 있고 밥은 토렴돼 나옵니다 특이점은 양념고기를 찬으로 준다는 것과 빨리 나온다나온다 이렇게나 빨리 나올 줄이야 앉자마자 ㅋㅋㅋㅋㅋ 수저 챙길 새도 없이 ㅋㅋㅋㅋㅋ 친절하시고 역시 동네에 소문난 맛집다운 집 1시25분 주문컷 점심영업을 바로 마감하십니다 맛 좋아요 근처시라면 한번 들러보세요

원조 나주곰탕

서울 강서구 양천로14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