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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가 금방 소진돼서 문을 일찍 닫는 곳이죠. 저도 움막같은 곳에서 기다렸다가 마지막 손님으로 먹었어요. 모둠을 많이 시키시던데 저는 이맛저맛 섞이는 게 싫어서 가오리만 팠습니다. 맵고 짜고 단 거 원하시면 가보세요. 반찬도 맛있고 배고프면 밥 두그릇도 뚝딱이에요!!

이모네 식당

강원 속초시 영랑해안6길 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