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대 부산처녀횟집. 원래 강릉에 오면 회센터나 시장에서 회 포장해서 많이 먹는데 요번엔 다 귀찮아서 그냥 호텔 근처 관광지 횟집에서 흔쾌히 바가지를 쓰기로 했습니다..ㅋㅋ 모듬회 소를 시켰는데 이것저것 술 마시기 좋은 스끼다시가 많이 나오고 회 양도 둘이 먹기 적당해서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바다 바로 옆이고 북적북적허니 관광지 느낌도 나고.. 가끔은 이런 곳에서 회 먹는 것도 괜찮네 싶었어요🤗
부산처녀 횟집
강원 강릉시 창해로 48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