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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왕십리 속초면옥 달꽃식당. 더운 날.. 원래는 브런치 먹으려다 너무 더워서 급 냉면으로 노선변경했어요. 회냉면, 물냉면, 수육 작은 걸 시켰습니다. 매장은 작은데 깔끔했어요! 맛은 생각보다 슴슴한 편이고 양이 굉장히 많았어요. 사이드까지 시키니까 너무 배불렀던..ㅎㅎ 무난하게 괜찮은 집이라서 계속 손님이 들어오더라구요! 이곳이 동네 여름을 책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속초면옥 달꽃식당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410 센트라스 상가L동 1층 12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