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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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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신용산 이자카야 윤. 달리고 달리다 막차로 들어간 이자카야입니다! 사장님이 완전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야끼소바와 연어사시미를 먹었는데 맛은 평범한 이자카야 느낌이었지만 편안한 분위기라 과음하고 말았습니다ㅎㅎ 요 근방에 은근 이자카야가 없는 듯 한데 요기도 괜찮은 곳 같아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2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