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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이태원 타파스바. 식당 예약 시간이 좀 떠서 간단하게 한 잔 하러 들어간 곳입니다. 타파스바라는 이름답게 간단하고 작은 안주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판콘토마테와 이베리코하몽크로켓에 생맥주를 마셨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분위기도 정말 스페인에 놀러온 기분이 나서 좋았어요. 간단히 한 잔 해야 할 때 방문해 보세요💁‍♀️

타파스바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7가길 4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