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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충주 통나무묵집.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과 함께 방문했던 묵집입니다. 묵밥 외에도 토속적인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데, 한옥 건물 그대로 장사를 하셔서 정말 조선시대 주막에 온 기분입니다. 탁 트인 자리에서 식사하면 이런 신선놀음이 또 없는데요.. 비지찌개와 묵밥, 돼지 두루치기에 동동주 한 잔 하니 정말 행복한 기분이었어요. 음식도 투박하면서 맛있고요. 유유자적하는 강아지 친구가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충주에서 토속적인 식사를 한옥에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분위기가 정말 좋으니 한 번 방문하셔서 막걸리나 동동주 한 잔 하셔요💁‍♀️

통나무 묵집

충북 충주시 안림로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