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 카페 알토 바이 밀도. 아모레퍼시픽 지하에 처음 와봤어요. 건물 외관처럼 실내도 멋지네요..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 부러워! 비교적 늦게까지 영업하는 카페라 들어갔는데, 인테리어도 좋고 음료와 빵 넘 맛있었어요. 늦은 시간이라 커피는 못마시고 밀싹푸른주스를 마셨는데 꽤 맛있더라고요! 별 생각없이 주문한 땅콩크림샌드도 빵 자체가 폭신 부드럽고 버터 풍미가 좋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카페 알토 바이 밀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00 아모레퍼시픽 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