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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부산역 브라운핸즈 백제. 부산역 근처에서 밀면 한 그릇 먹고 커피 마시러 방문한 카페입니다. 1927년 지어진 부산 최초의 근대식 건물인 백제병원이 카페가 된 건데요, 오래된 건물을 그대로 살린 카페라서 분위기가 넘 좋았어요. 거의 100년 된 곳이라 곳곳에서 역사와 세월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도 진하고 맛있었고요, 좌석도 편안하고 위층에 책방도 있어서 즐겁고 편하게 휴식할 수 있었던 카페입니다.

브라운 핸즈

부산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