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리단길 초이다이닝. 용리딘길에 최근 생긴 신상 맛집입니다. 퓨전 일식과 양식 메뉴들을 먹을 수 있는 것 같은데요, 귀여운 외관이 눈에 띄어서 점심식사를 하러 한 번 방문해보았습니다. 여러 메뉴 중에 사실 우삼겹 부추 온소바를 먹고싶었으나.. 마제소바에 후토마끼 두 개, 양배추 샐러드까지 나오는 초이 한상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그걸 시키게 되었습니다. 부추가 가득한 꾸덕한 마제소바에 후토마끼까지 해서 14,900원이면 가성비는 정말 좋은 듯 합니다. 밥도 무료로 추가가 되더라구요👀 근데 제 입맛엔 마제소바가 그리 맞지 않아서..ㅠㅠ 그냥 첨에 맘에 들었던 온소바를 시켰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이 간 친구는 맛있었다고 합니다! 완면하심👍) 함께 나온 후토마끼는 맛있게 잘 먹었어요ㅎㅎ 담부턴 가성비보단 취향껏 주문하기로 다짐하였습니다😂💁♀️
초이다이닝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2길 22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