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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마백
4.0
6개월

성수 침묵을깨다. 친구들과 2차로 방문한 곳인데 음향도 좋고 공간도 넓고 칵테일도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던 곳이에요. 힙이 흘러넘치는 곳..! 뮤지션들의 이름을 딴 시그니처 칵테일이 독특해보여서 시그니처 칵테일로만 주문해봤는데 하나같이 맛있고 특색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i like basil (진 바질 스매시 류로 추정..)을 주문했는데 정말 향긋하고 맛있었어요! 한 500ml쯤 마시고 싶었습니다.. 친구들이 주문한 DES와 French apple juice 도 맛있었어요. 안주도 간단한 것부터 피자나 윙, 디저트까지 있어서 좋았습니다. 신청곡도 가능하고.. 담에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침묵을 깨다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11길 26 우성강업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