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브리비트. 친구들과 성수동에서 점심먹으러 방문한 곳인데, 엄청 아기자기 귀엽고 메뉴도 파스타 뇨끼 등이라 딱 여심저격 스타일이더라구요..!ㅎㅎ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메뉴 플레이팅도 예뻐서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방문했을 때 만석이었는데 별다른 웨이팅 시스템이나 대기 장소가 없어 땡볕에서 기다려야 한 것은 조금 힘들었지만.. 그 점 외엔 괜찮은 맛집이었습니다. 토마토샐러드, 연어파스타, 옥수수뇨끼, 봉골레를 주문했어요. 그냥 야채 먹으려고 주문한 토마토 샐러드가 굉장히 맛있어서 놀랐고..(그릭요거트+바질드레싱+마리네이드토마토의 환상조합) 연어파스타도 토마토소스가 진짜 괜찮아서 흡입했습니다. 봉골레는 무난했지만.. 시그니처 메뉴인 뇨끼는 신경을 많이 쓰신게 느껴지고 맛도 괜찮았어요. 성수동이나 뚝섬역 근방에서 캐주얼하게 브런치나 파스타 먹고싶다면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맛있게 먹구 나왔어요💁♀️
브리비트
서울 성동구 상원6길 5-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