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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왕십리 성화마라탕 갑자기 마라샹궈가 먹고싶어져서.. 자주 가는 동네 마라탕집에 주문을 하려 했더니 휴무라 새로운 곳에서 주문했습니다. 소자(15,000원)에 양고기와 숙주만 추가했는데 재료가 정말 다양하게 잘 들어가서 맘에 들었어요ㅎㅎ 매운맛도 1-2단계로 했더니 적당히 스트레스 풀릴 정도라 괜찮네요. 마라샹궈는 마라탕보다 좀 비싸서 좀 덜 먹는데(?) 여긴 가격도 맘에 들고 맛이나 구성도 괜찮았습니다💁‍♀️

성화마라탕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1070-4 1층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