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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마백
3.0
6개월

안국 미술관 옆 돈까스. 닉값 제대로 하는 곳이죠.. 국현미 전시 보고 방문했습니다. 돈까스 소바 조합이 최애 음식 중 하나라 신나서 모밀세트 주문했는데 돈까스는 매우 평범했구요.. 모밀은 간이 부족하고 그냥 그랬어요. 일행이 주문한 우동도 평범했지만 모밀보단 맛있었습니다. 그치만 활짝 열린 창 덕분에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정독도서관 앞 북촌 풍경을 바라보며.. 시원한 바람 맞으며 먹는 식사이니 뭔들 안 맛있을까요. 낭만합격~

미술관 옆 돈까스

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8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