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코파카바나 그릴. 동생쨩이 슈하스코 먹고싶대서 방문했습니다. 매장 건물에 주차가 되어 너무 좋았구요ㅎㅎ 런치랑 디너 동일하게 5만원이었습니다. 채끝, 소세지, 치마살, 부채살, 닭고기, 마늘보섭살, 안창살, 삼겹살, 보섭살, 양고기 요렇게 10종류 정도 나왔구요, 오픈 시간에 맞춰갔더니 사람도 적고 쾌적하고, 고기도 바로 구워져 나와서 맛있었습니다. 동생왈.. 👧: 언니 우리 고기 너무 많이 먹어서 지옥가는거 아니야..? 할 정도로 고기를 많이 먹었어요ㅋㅋㅋ 샐러드바에는 고기와 곁들이기 좋은 샐러드와 야채절임이 대여섯 종류 있었고 다 맛있었구요, 따뜻한 고기 요리도 세 종류 있었는데 그것들은 쏘쏘했습니다. 근데 고기만 먹어도 너무 배불러서 사실 다른 거 손을 못 대겠더라구요..^^ 저는 이 날 양고기가 베스트였구요, 동생은 마늘 보섭살이 좋다 하였습니다. 고기마다 육향도 다르고 양념도 조금씩 다르게 하신 것 같아 비교하며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후식으로 내어주는 구운 파인애플도 좋았습니다. 배불러서 추가 고기는 못 먹었지만 다양하게 여러 고기를 먹어볼 수 있다는 점이 재밌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다음에는 차 안 가져가서 와인 시켜서 주지육림의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좀 더 어릴 때 방문했으면 더 잘 먹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이십대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코파카바나 그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42-1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