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부터 맥주 시킨 사람 나야나,, 후쿠오카 우동 타이라. 우엉을 무척 좋아하는지라 니쿠고보우동의 존재를 알자마자 무조건 방문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웨이팅은 엄청났어요ㅠㅠ 그래도 가게 내부에 은근 좌석이 많고, 우동이라는 메뉴 특성상 회전이 빨랐습니다. 매장 내부에서 바로바로 손으로 면을 뽑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우동은 면발이 쫄깃하고 탱글했고, 기대했던 우엉튀김도 무척 맛있었어요! 국물은 생각보다는 평범한 느낌. 원랜 주먹밥을 시키려고 했는데 서투른 일본어 때문에 유부초밥을 시켜버리고 말았습니다ㅠㅠ 하지만 맛있었어요. 웨이팅만 좀 적어진다면 또 방문하고싶어요! *한국은 기본 병맥이 하이트나 카스인데 일본은 에비스나 기린이치방이 기본 병맥이라서 억울원통하고 망명하고 싶었습니다..😇
うどん平
福岡県福岡市博多区住吉5-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