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안도. 동행인이 강력주장해서 방문한 카페입니다.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었어요. 사람이 없을 때 가서 그런지 편안히 쉬기도 좋고 날씨도 좋아서 굉장히 쾌적한 공간으로 느껴졌습니다. 다만 사람 많을 때 오면 이 장점을 못 누리겠구나 싶었어요ㅋㅋ 티라미수와 커피 모두 맛있게 먹었는데 가격대가 조금 있어서 그 정도인가? 싶긴 했어요. 자릿세라고 생각하면 납득이 됩니다. 밤에도 분위기가 좋을 것 같은데 나중에 해 졌을 때 다시 방문해보려구요🤗
안도 바이스 벌사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16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