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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남
4.0
4개월

경주 오자마자 먹은 피자. 인테리어 한옥이고, 피자 파니 힙한 분위기는 있는데. 메뉴판에 그림이 하나도 없어서 무슨 피자인지 알 수가 없었다. 결국 한참 고민하다 잘 나가는 피자 반반으로 부탁드린다고 했더니 페퍼로니와 타코불고기를 추천해주셨다. 피자 나왔을 때는 생각보다 작고 얇아서 헉... 2차로 다른 곳을 가야겠군 싶었는데 막상 다 먹고나니 맥주랑 먹어서 그런지 배불렀다. 피자에 맥주인데 당연히 맛있지~ 하지만 다음에 경주에 왔을 때도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주변에 피자집이 꽤 많던데... 경쟁력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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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포석로1068번길 25-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