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로 치즈 잔뜩 올라간 피자가 먹고 싶어서 방문했습니다. 페퍼로니 시켰는데 도우, 치즈, 소스, 토핑의 조화가 좋았어요. 딱 원하던 그 맛. 타바스코를 잔뜩 뿌려서 먹고 싶어서 팍팍 뿌려 먹었는데 그 맛도 좋았습니다. 생맥주 벌컥벌컥 마시고 피자 크게 한입 베어물면. 여기가 천국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킹스비어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 195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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