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질이 좋고 신선한 채소가 들어간 불고기였다. 국물은 자작하지만 밥 비벼먹을 정도로 넉넉하지는 않다. 달지 않아서 양념의 밸런스가 좋고, 같이 나오는 부추무침도 매력적이었다. 다만 가격이 높다는 단점이 있어서 (방문시점엔 1인분 만팔천원이었던 듯 하다. 사진은 삼인분 분량.) 자주 재방문 할 것 같진 않다.
대도식당
부산 해운대구 동백로 52 동백섬마리나 클럽하우스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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