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곳에 있는 잘 가꿔진 카페에요. 정원도 예쁘고 실내 자리도 구석구석 예뻐요. 음료나 케잌이 엄청나게 맛있지는 않아요. 그러나 저 통창으로 부는 바람과 쏟아지는 비와 펑펑 내리는 함박눈을 보고 있으면 세상 더 부러울 것이 없어집니다.
대룡산장
강원 춘천시 동내면 원창고개길 123-1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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