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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3.5
6개월

정말 여러 번 갔던 양재천 근처 카페. 커피, 디저트는 평범하고 에멘탈이 짭조름하고 맛있음. 그리고 내 최애 밀크티🥲 예전에는 티 종류가 3개였고 그중 한 종류에서 은은한 캐러멜 맛이 나서 정말 좋아했는데 코로나 이후로 수급이 어려워져 지금은 티 종류가 하나뿐인 게 아쉽다. 공간이 주는 아늑함과 편안함, 층고가 넓고 탁 트인 것이 마음에 들어서 특출난 맛은 아니지만 앞으로도 자주 갈 듯 +) 브런치는 한 번도 먹어본 적 없고 무난하고 공간이 편한 카페 용도로 자주갔기 때문에...후기들 보면 브런치는 비추인 듯

더 체어

서울 강남구 논현로26길 30-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