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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맛있고 따듯한 공간들을 좋아합니다.
수원

리뷰 9개

밤비
5.0
6개월

양재천 카페거리 건너편 카페 중에서 최애인 카페. 특유의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랑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정말 좋아함. 커피도 종류가 굉장히 많고 향이 너무 좋았던 걸로 기억한다. 조만간 또 가야지

콘띠오

서울 서초구 언남길 35

밤비
3.5
6개월

정말 여러 번 갔던 양재천 근처 카페. 커피, 디저트는 평범하고 에멘탈이 짭조름하고 맛있음. 그리고 내 최애 밀크티🥲 예전에는 티 종류가 3개였고 그중 한 종류에서 은은한 캐러멜 맛이 나서 정말 좋아했는데 코로나 이후로 수급이 어려워져 지금은 티 종류가 하나뿐인 게 아쉽다. 공간이 주는 아늑함과 편안함, 층고가 넓고 탁 트인 것이 마음에 들어서 특출난 맛은 아니지만 앞으로도 자주 갈 듯 +) 브런치는 한 번도 먹어본 적 없고 ... 더보기

더 체어

서울 강남구 논현로26길 30-6

밤비
5.0
6개월

부대찌개집 중 원탑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부대찌개를 찾아가서 먹을 만큼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곳은 찾아가서 먹을 만하고 푸짐한 고기랑 소시지에서 나오는 감칠맛과 파의 인위적이지 않은 단맛이 좋다. 웨이팅만 없었으면 좋을 텐데...

이나경 송탄 부대찌개

경기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307번길 47

밤비
4.5
6개월

나름 자주 갔던 쌀국수 맛집. 요새는 분점도 생기고 배달도 하던데 맛과 가성비, 양 모두 좋은 편이라고 느낌. 조립식 쌀국수 같지 않아서 좋고 개인적으로 쌀국수는 매운맛보다 기본이 훨씬 맛있었음.

꿍냐우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25번길 77

밤비
3.5
6개월

오레노라멘 하위 호환 같은 느낌. 간은 오레노라멘 보다 덜 짜서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느끼했다. 수비드된 닭고기는 부드럽고 맛있는데 돼지고기 차슈는 굳이 추가할 필요는 없다고 느낌. 하지만 수원에서 토리파이탄 라멘을 먹고 싶다면 한 번쯤 방문해도 좋을 듯

도이 라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150번길 26

밤비
4.0
6개월

멀리서 찾아와서 먹을 만큼 특출난 집은 아니고 평소에 오마카세같은 비싼 초밥을 안 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이 가격에 이 정도 맛이면 충분하다고 생각됨. 냄비우동도 기본으로 주셔서 혼밥 할 때도, 갑자기 초밥이 땡길 때도 자주 방문하는 집. 무난하게 맛있다

포동이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100

밤비
4.0
6개월

무난하고 깔끔하게 맛있는 맛. 태국을 자주 다녀와서 현지 입맛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특출나게 맛있다고 느끼진 못했지만 근처에서 태국 음식이 먹고 싶을 땐 크게 고민하지 않고 방문할 것 같은 집

포레디

경기 수원시 영통구 권선로882번길 107-32

밤비
5.0
6개월

모듬카츠 먹었었는데 고기가 진짜 부드럽고 근방 일본식 돈까스 중에서는 탑이라고 생각함. 밥이랑 돈지루, 반찬은 리필해 주시는데 장국 말고 돈지루를 주셔서 좋았고 성인 여성 기준으로 양도 넉넉했고 재방문 의사 있음

윤돈

경기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 107

밤비
5.0
6개월

외관도 예쁘고 지나갈 때마다 빵 냄새가 너무 좋아서 한 번 가봐야지 생각했다가 우연히 들러서 먹어봤음. 에어프라이어로 2분 돌려서 먹으니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했고 버터 풍미도 진했음. 가격이 좀 비싼 편이긴 하지만 맛있어서 자주는 아니어도 재방문 의사 있고 크로와상도 맛있다던데 메뉴 도장 깨기 해볼 듯 함.

파티스리 크레미엘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21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