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 위스키는 걍 다 맛있음 - 퇴근 후 지친 마음을 달래러 간만에 위스키플렉스 - 버번은 잘 안마셔봐서 도전을 못하겠고 중간 체급의 피트와 쉐리 다양하게 마셔봄 (맛있는 술은 잘 취하지도 않음) 간략후기… - 쉐리 : 맥캘란18(넘사벽 부드러운 맛)) / 글렌드로낙21(고급스러운 맛) / 발베니 포트우드21(아로마테라피를 입으로 받음 - 개인적으로 최고) / 발베니 페드로 히메네즈 18(중독성 굿) - 피트 : 아드벡 스모크트테일스(별로라는 평이 많지만 갠적으론 충분히 맛있음) / 발베니 위크오브피트14(스뱅과 함께 내 최애) / 하일랜드파크18(마스터의 강추 이유를 알겠음) 결론은 모두 너무너무 황홀하게 맛있다 ㅠ 이렇게 다양한 위스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바쉘터 정말 만만세.. 갠적으로 은퇴하고 몰트바나 하나 차리고 싶다.
바 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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