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 대전은 과학의 도시이자 맛의 도시였음 - 대전에서 복어 먹고 술을 너무 많이 먹어 해장하러 옴 - 가장 유명하다는 태평소국밥을 혼자 조지러 옴 - 웨이팅이 꽤나 있었지만 회전이 빨라 10분만에 착석 했고 주문하니 음식 나오는데 5분밖에 안걸림 - 30대 아재인 만큼 다양한 국밥맛집을 섭렵했다고 자부하고 있었으나 굉장한 오만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음 - 먹는 순간 넓은 대 밭 전 에서 뛰어노는 소들이 생각나는 정말 깊은 소고기무국 맛이었고,(약간의 msg맛도 나긴하나 이정도 맛이면 기쁜 마음으로 인정) - 해장은 무슨 소주 2병 추가
태평소국밥
대전 중구 태평로 1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