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커피와 가벼운 술. -> 퀜치커피 모토. 그래서 가벼운 술을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ㅎㅎ 칵테일은 본디 바텐더와의 대화 속에 탄생되는거 아닐까요? 첫 잔은 위스키 베이스에 묵직한데 시트러스 향이 좋다는 주문에 추천해주신 ‘위스키 사워’. 두번째 잔은 롱드링크인데 첫잔 과는 대비된게 좋겠다는 주문에 추천해주신 ‘진피즈’. 둘다 레몬이 들어가지만 맛과 향은 완전히 다릅니다. 이게 바로 칵테일의 매력~ 커피 말고 칵테일도 맛있는 퀜치 커피
퀜치 커피
서울 마포구 동교로12안길 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