퀜치 커피
Quench Coffee


Quench Coffee
포장
주차불가
한여름에 땀 뻘뻘 흘려도 좋을 만큼 카푸치노가 꼬숩꼬숩꼬숩니다 너무 꼬수워요 맛있어요…🫠🫠 내부가 많이 좁을 줄 알았는데 앉을 자리가 꽤 많네요 다음에 책 챙겨와도 좋을 것 같아요
퀜치 - 추천받은 커피 한 잔과 라테 혹은 소다 한 잔을 곁들인다. 잔의 무늬를 들여다보며 오늘의 커피가 어떤 뉘앙스로 열릴지 짐작해본다. 한 모금 머금고, 천천히 식어가는 온도를 따라가다 문득 느낀 인상을 말씀드리면 빙그레 웃으며 원두 이야기를 들려주신다. 커피가 바닥을 보일 즈음엔 대개 소다를 하나 더 주문한다. (제 기준) 세상에서 청을 가장 잘 담그시는 분. 한 잔 안에 감각이 얼마나 예리하게 담길 수 있는지 새삼... 더보기
츄러스라떼, 단게 먹고 싶었는데 정말 맛있게 호로록 호로록 마셨다. 이런거 좋아하는 엄마가 좀 보고싶어질 만큼 맛있었다. 퀜치의 따뜻하고 정갈한 분위기와 온전한 커피맛이 항상 좋다. 문제는 요즘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다는 것. 원래는 좀더 조곤조곤 대화하는 사람들이 모였던 것 같은데.. 오늘은 대화의 크기가 너도나도 컸다. 내 나이 또래 친구들은 성형시술과 피부과, 명품, 남자 얘기를 빼면 대화를 못하나 싶기도 해서 좀 속상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