퀜치 커피
Quench Coffee
Quench Coffee
오랜만에 방문한 퀜치커피. 멀어서 못왔는데 어찌어찌 시간이 되서 혼방 시도 했다. 주말엔 역시 손님이 너무 많다. 코스타리카 토스 앙헬레스 벤다발 화이트 허니 호박엿 마지팬 살구 뭐 이런 것들이 안내되어 있길레 주문했다. 드립은 마일드한 질감이라 좋았다. 자연적인 단맛이 두드러졌다. 은은한 산뜻함도 매력적인 여러맛이 다채롭고 밸런스있게 느낄 수 있었던 멋진 커피. 마포아이스커피 항상 주문하는 드립만 하는 것 같아서 시그니처도... 더보기
커피와 논커피 둘다 잘하는 귀한 카페 Mj지수 5 추천 메뉴 : 에티오피아 코케 레드허니 음료&디저트 둘 다 잘하는 카페를 논하기 전에 커피&논커피 둘 다 잘하는 카페도 무척이나 귀한데, 그렇기에 귀한 카페. 벌써 3번째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그전엔 퀜치커피의 매력을 잘 느끼지 못했었다. 그저 위치가 괜찮고 공간이 쉬다가기 좋다 정도? 그런데 오랜만에 방문하니 정말 매력적인 카페라는 걸 불현듯 알게되었다 에티오피아 코케 레... 더보기
근방에서 가장 자주 가는 카페이다. 한 잔 한 잔에 정성을 들이는게 느껴지니 나를 위한 1시간, 음료 두 잔의 값이 아깝지 않다.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다양하게 즐긴다. 어떤 음료를 주문해도 실패가 없으나 소다 음료는 이상하게 몇 모금 마시고 나면 쉽게 사라진다. 소다 음료는 양이 조금 적다. -첫잔은 주로 콘파냐. -너무 더운 날은 아이스 핸드드립 커피 많이 마셔 심박수가 빠를 때는 -블렌딩 허브티 (허브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