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nch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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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메뉴들.
퀜치 커피
서울 마포구 동교로12안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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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를 알려드리고 알아서 추천부탁드렸더니 이리도 어울릴 수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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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커피 음료도 너무 맛있는 카페. 보통 커피를 잘하는 집도 에이드 류를 잘하긴 힘들죠. 걍 시럽 넣고 휘휘 저어 주는 수준이 아니라도 과일청 들어간 음료에서 벗어나지 않는데. 퀜치 커피는 에이드도 최대한 단맛은 배제하면서도 청량감이 강한 음료를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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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한 퀜치커피. 멀어서 못왔는데 어찌어찌 시간이 되서 혼방 시도 했다. 주말엔 역시 손님이 너무 많다. 코스타리카 토스 앙헬레스 벤다발 화이트 허니 호박엿 마지팬 살구 뭐 이런 것들이 안내되어 있길레 주문했다. 드립은 마일드한 질감이라 좋았다. 자연적인 단맛이 두드러졌다. 은은한 산뜻함도 매력적인 여러맛이 다채롭고 밸런스있게 느낄 수 있었던 멋진 커피. 마포아이스커피 항상 주문하는 드립만 하는 것 같아서 시그니처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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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커피 노노. 퀜커피.
온두라스 핸드드립이랑 마포 카푸치노 주문했어요. 생각보다는 매장이 넓었는데 평일 저녁인데두 다 차더라구요. 마포 카푸치노는 버터스카치맛 크림라떼 느낌이었는데 엄청 부드러웠어요. 브루잉은 깔끔 묵직..!
샤케라또가 메뉴에 있으면 일단 시키는 편입니다. 샤케라또를 좋아하는데 만나기가 은근 힘드네요. 어느 카페를 가더라도 샤케라또가 메뉴에 있는 날이 왔으면.. 처음에는 음료도 맛있고 분위기도 편안해서 좋았는데, 모기가 많아서 약간 아쉬웠고, 어디선가 하수구 냄새가 자꾸 올라가서 좀 불편했어요. 냄새만 개선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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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사랑방, 퀜치. 퀜치 메뉴가 돌아오고 들어가는 걸로 계절을 체감해요. 소다는 들어갔고 내일모레가 11월이니 이제 곧 마리아 테리지아가 돌아오겠어요. 날이 추워져서 동그랗고 하얀 달 같은 카푸치노가 더욱 맛있게 느껴져요. 올해 보름달은 두 번 남았구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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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겐 주말 낮 커피 하면 퀜치가 생각나더라고요 이날의 원두 픽은 쫌 실패...(온두라스에서 한약향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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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따뜻한 가을의 카페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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