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창공원엳 바로 옆에 위치한 바. 예약 가능하고 문학/영화에 따른 위스키/칵테일을 추천해주고 첫방문에 노트를 한권 씩 배정해줘서 테이스팅노트 작성하면 킵해주는 상당한 ㅎ 컨셉을 가진 바. 클래식하게 글렌피딕 위스키로 시작해서,<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시 제목을 가진 칵테일 뮬:유자랑 소주등등이 들어가서 한국적인 재료와 향을 냄 - 마셨습니다. 이런저런 노트/문학 컨셉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ㅎ그냥 조용하게 묵직한 바를 좋아하면 좀 안맞을 것 같기도?-?
노츠
서울 용산구 원효로71길 36 아모리스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