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쉐이크..아직도 처음 먹었을때의 그 상큼하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커피의 맛을 잊을 수가 없어요.. 다른 메뉴들도 다 먹어보고싶고 꼭 다시 갈 예정.. 좌석은 오직 2개뿐이라는게 유일한 단점인 에스프레소바 하지만 아메리카노도 정말 맛있습니다.. 원두는 신맛과 고소한 맛의 사이인데 진짜 깔끔해요 먹을땐 풍미가 되게 풍부한데 끝맛이 거의 바람과 함께 사라진다는 느낌이 들정도.. 3잔 모으면 한잔 더 준대요 여길 한번만 오는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라이스크런치는 여름에 안한대서 넘 아쉬움
머큐리 에스프레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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