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
삿포로엔 정말 수많은 아이스크림이 있지만, 김여행님이 먹어주신 덕분에 목표물로 삼은 두가지 아이스크림 중에 하나. 여러가지 종류가 있었지만 역시 바닐라 맛에 와플콘이지~ 옆에 있는 시식대에가서 얌전히 먹었다. 바닐라맛이지만 홋카이도 우유를 써서 만들은 아이스크림답게 처음엔 일반적인 바닐라 소프트를 먹은 느낌이었으나 그 후에 입안에서 느껴지는 신선한 우유의 유지방 느낌이 기분좋았다. 생각보다 지방맛이 강하진 않았으나 콘이 버... 더보기
よつ葉ホワイトコージ 新千歳空港店
〒066-0012 北海道千歳市美々987−22 新千歳空港内 国内線ターミナル2F
다른 것도 맛있어보였지만 먹어야할 것이 많으므로 욕심내지않고 목표물인 감자콘치즈어묵에 돌진!! 생김새는 못보고가서 못알아볼까 걱정했는데 친절하게 영어로 내용물을 써놓으셨다. 구매를 원하는 어묵을 전시장앞에서 주문한 후에 구매. 깔끔하게 포장해주셔서 근처의 테이블에 앉아 음미했다. 이틀 후까지 먹을 수 있다고 쓰여있지만 역시 따뜻한 상태에서 바로 먹기! 홋카이도의 명물 감자의 포실포실한 질감, 달달한 옥수수 그리고 치즈가 들... 더보기
Kamaei かま栄 新千歳空港店
北海道千歳市美々987-22
마감이 얼마남지 않은 시간인 8시 근방이라 웨이팅이 두팀정도 있어 10분 정도 기다린 후 자리를 안내받았다. 비자카드가 안먹혀서 걱정했는데 페이페이가 있어 네이버 큐알결제로 결제했다. 쎼셰 중궈런 많은 종류가 있었지만 역시 극찬이었던 야채를 먹어봐야할 것 같아 야채 11종이 들어있는 치킨 스프커리로 선택. 매운 맛은 후기를 보니 3단계부터 신라면이상인 것 같아 추천단계인 2단계로 주문했다. 일단 국물을 먼저 먹어보는데 ... 더보기
SOUP CURRY KING
日本、〒060-0062 北海道札幌市中央区南2条西3丁目 片岡ビル
알고보니 유명한 로손모찌롤이라는 제품이었던 홋카이도 밀크 크림케이크롤. 케이크부분은 쫀득하고 크림도 유지방이 조금 농후한타입의 크림이었는데 입안에 넣으니 한두번 씹으면 그대로 입안에서 사라지는 아쉬움이 남는 녀석이라 이런걸 편의점에서 판다는 것 자체가 정말 믿기지 않을 따름이다. 이번 여행에서는 홋카이도 우유를 사용한 편의점 제품들이 빵도 크림도 너무 신선해서 케이크를 잘하는 파티셰리를 따로 찾아가지도 않고.. 야식 푸딩 의... 더보기
로손 모찌롤
메이커 없음
*캐치테이블 원격 웨이팅 됩니다 기후플레이션으로 인해 5배나 오른!!! 코코아 값으로 인해 발로나 초콜릿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 초코메뉴가 사라지는 이 시대에 눈같은 진한 발로나 초코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모습이 감동! 가격이 중요합니까 이런걸 아직 먹을 수 있다는게 중요한거지. 있을때 먹어야합니다. 숟가락을 대자마자 부드럽게 떠지는 텍스쳐와 입안에 넣으니 사르르 녹아내리는 초콜릿 전문점다운 진한 초코 아이스가 더위에 날라... 더보기
17°C
서울 마포구 양화로19길 22-16
100주년은 다르다!! 용산 아이파크몰 7층에 일본 맛집 어쩌구 팝업이있어서 애인이 냅다 집어온 슈아이스입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슈아이스와는 다르게 표면이 굉장히 뽀송한 슈의 질감을 전체적으로 유지하고있으며 느글한 팜유의 끝맛도 남기지 않고(당연함 성분표 맨끝에있으며 슈만드는데 살짝 들어감) 사르르 깔끔하게 사라집니다. 성분을 보면 분명 초콜릿이 없는데 슈랑 아이스가 맞닿은 부분이 얇게 꾸덕한 질감이 느껴져서 씹을때 화이트 ... 더보기
히로타 슈아이스
메이커 없음
파작 하나만보고 수제맥주 포장까지해서 왔더니 토요일 3시엔 전체 품절이라고해서... 절망하다 그래도 맥주는 차가울때 먹어야하니까 아침빵 단골후기를 보고 속는셈치고 갔는데 생각보다 옹골찼습니다!! 사진좀 보세요 얼마나 기대가 없었으면 이정도겠어요 제껀 바질토마토, 애인은 앙버터+팥앙꼬가득 빵이었는데요. 단짠파인 저는 역시 크림치즈에 바질을 오일을 썼는지 향만 살짝 올라간 느낌인데 거기에 선드라이토마토랑 할라피뇨로 꽉잡아주니까 정... 더보기
해운대 달맞이빵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59
팬이 많은 가게같아서 항상 가보고싶었는데 결국 재단장을하고 방문하게된 멕시칼리. 이 주변이 가족식사를 하기에 좋은 곳이 많이 없었던 것인지? 하필이면 어린이날 갔다가 두시간 웨이팅 걸리고 먹었다네요.. 한마디로 정리하면 타코 초심자를 데려가기 좋은 유일한 타코 패밀리 레스토랑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친구가 피쉬 타코로 이 건물 세운 게 아니냐고 했는데 매우 동의합니다. 튀김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사실 지금부터는 ... 더보기
멕시칼리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 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