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전에 가지않으면 무조건 점심 웨이팅하는 시원하고 매콤한 국물이 제맛인 해장국 해장국 10000 국물이 맑은데.. 양념장을 푸는 순간 깔끔한 매콤의 진수라 국물 퍼먹으려고 가는 집입니다 물론 고기도 맛있음 하지만 국물을 잊을 순 없을껄요? 소주깔 수 있으면 까면 딱인데 여튼 이 동네 해장국 잘하는 집이 많이 없어서 얼큰한거 땡길땐 여기먹고싶어짐 근데 체인점이라네요 그래도 네이버 평점 5.0임. 남부터미널에도 있어서 또 갈생각에 기쁘다! 아니나 다를까 남부쪽에도 줄 엄청 선다고.. 어쨌든 꼭 가볼예정 고추 맵게주시는 편이고 선지빼달라고하면 빼주시는듯 양념장을 위에 얹어서 주시기때문에 맵기 셀프로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다만 11:30에서 조금만 늦으면 12시 반에도 웨이팅이 길게있는 곳이니 주의하세요 저녁에는 좀 한산하다고하니 야근때 가는 것도 좋을듯.
제주 은희네 해장국
서울 마포구 성암로 267 MBC 문화방송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