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퐁신한 공들여만든 초밥스타일의 계란과 콰사삭하고 들어가는 식감좋은 빵, 그리고 질리지 않게 만들어주는 알싸한 와사비의 조합이 매력적인 경험이었어요. 처음엔 엣 와사비가 너무 강하지 않나?하다가도 먹다보면 이래야 비리지 않게 끝까지 유지할 수 있구나~하는 깨달음을 얻게되는 샌드위치라서 바게트버전 계란말이 스시?같은 느낌을 한번쯤 경험할만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크기가 매우작고.. 이주변에선 역시 나타 데 크리스티아노를 생각한 것의 3배를 사오는게 더 훌륭한 경험일 것 같아서 좋아요로. 외국분들이 많이 오시고 카멜블랙=아메리카노인데 그렇게 좋은 선택은 아닌듯해요. 애인말로는 꽤나 구수하다고함. 카드결제가능

Camelback Sandwich & Espre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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