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오뎅바엔 물떡이 없는데 여긴 물떡이 있어서 너무 좋다. 내가 알던 오뎅바는 오뎅은 계속 채워져있고 하나씩 꺼내 먹는 개수로 계산하는 방식인데 여긴 주문하면 우리가 먹을만큼 꼬치를 가져다주는 방식이다. 국물은 살짝 밋밋했다.
한남 오뎅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69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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