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에 새로 생긴 포케집 깔끔한 분위기임. 키오스크 주문 방식인데, 주문할 때 선택지가 많아서 선택 장애이신 분들은 싫어할 수도 있다. 가격이 싸진 않으나 그만큼 양도 꽤 된다. 종종 먹으러 올 듯
포케 올데이 포케 & 샐러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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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같은 자리에서 꾸준한 맛을 유지해주는 맛집이다. 기봄 서비스로 내어주시는 선지해장국, 밑반찬으로 주시는 무생채나, 싸먹으라고 주시는 배추가 맛있다. 고기는 당연하고 같이 구워주시는 김치가 맛도리다. 그리고 볶음밥 마무리도 빼먹을 수 없다.. ㅎㅎ
솔밭 삼겹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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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기운이 있어서 아침에 곧바로 병원 갔다가 아침 약 먹으려고 미금역 열린 식당 보여서 바로 들어옴 ㅎㅎ 제일 기본 메뉴는 멸치국수이고 이건 사골국수다. 눈 오고 추워서 그런지 뿌연 국물이 더 땡긴다. 아침 장사해주시고 국수도 금방 내주셔서 감사했다
미정국수 0410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68
자주오게 되는 유치회관. 맵지 않고 선지는 먹고 싶고 고기는 듬뿍 있으니 땡긴다 뭔가 다른 집과는 다른 국물 맛이 좋음
유치회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140
저번에 골드키위 먹고 나서 너무 만족해서 다시 한번 아침 웨이팅걸고 포장해왔다. 이번엔 프레지에랑 녹차밤치즈. 둘다 맛있었지만 골드키위의 감동까진 도달하지 못했다. 다른 메뉴들도 얼른 먹어봐야지. 다음 메뉴는 키르시? 였나 말린 체리로 픽이다
두세르
경기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74번길 23
맛있는데,, 좀 바싼데 맛있으니 또 가게 된다. 날씨가 추우니 스프카레랑 따뜻한 사케까지 주문했다. 양갈비가 느끼해질때쯤 살짝 칼칼한 스프카레가 딱이다. 온 사케는 데워주시는데 데워주시는데 서비스 비용이 차지되는지는 몰랐다 ; ㅎㅎ
이치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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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점심에 이렇게 웨이팅이 생기는 곳이라니 웨이팅 시스템도 특이했다, 대기표가 아니라 아예 밖에서 결제 겸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올때쯤 문자를 보내준다고 한다. 맛은 딱 클래식 그 잡채의 수제비 칼국수였고 이 집은 킥은 역시 김치다. 짜지도 맵지도 않고 살짝 단맛이 나는 김치가 수제비랑 잘 어울림
행하령 수제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144번길 14
무슨 중국에 온 줄 알았다 ㅋㅋㅋ 화려한 외관에 거대한 내부 공간 까지 대단하다 훠궈도 좋고 가지튀김이나 꿔바로우 같은 요리들도 다 맛있네 ㅎㅎ 아 훠궈는 항상 많이 먹게 되는게 문제다.
미가 훠궈 양고기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140번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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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뷰?를 자랑하는 베이커리 카페. 평일에 오면 사람들 좀 없을까 했는데 어머님들로 꽉 차 있네 ㅎㅎㅎ 그래도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시즌이라 오길 잘했음!
베이직 베이커리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192
집 근처에 공간이 맘에 들어서 오던 카페인데, 에그타르트 맛집이었다. 적당한 선곡과 볼륨에, 다양한 식물들로 내부 공간을 분리해놓은 카페 공간이 좋은 곳인데, 리뷰를 보니 다들 에그타르트 칭찬만 한다 ㅋㅋㅋ 그래서 나도 하나 먹어봤더니 칭찬 하는 이유가 있었네.. 먹어본 에그타르트 중에 최고라고 해도 될 정도.. 주문하면 뜨거운 상태로 내어주시며 10분 정도 식혀 먹으라고 하신다. 겉바속촉이 제대로다
오하이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86번길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