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 팀 회식으로 다녀옴. 런치 세트 2가지가 있는데 좀 더 비싼 메뉴가 풍성해보여 그걸로 통일. 식전빵부터 디저트까지 다 괭찮았음. 어니언 스프랑 스테이크가 그 중엔 베스트. 메뉴판에 메인이 3가지 적혀 있어서 조금씩 다 주는건가 살짝 기대했지만 그 중 하나를 선택하는거였음 ㅋㅋ 메뉴판에도 좀 적어놓지… 아쉽다. 그리고 제로콜라 시켰는데 맛이.. 뭔가 디스펜서에서 뽑은 느낌.. 7000원 정도였던거 같은데 이건 좀 주지.. 여러모로 아쉬움이 좀 느껴진 식사였다. 역시 이제는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생각도 들고. + 다른 메인인 한우버거랑 솥밥도 다른 분껄로 먹어봤는데 스테이크가 잘 나은듯
조셉 스테이크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 2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