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야관문주 있는 세트가 있거든요. 코로나 끝나면 꼭 드셔보세요. 장어, 살치살, 꼬막, 박대(서비스) 코스로 나오다가 '이제 집에 갈까?' 하면 콩나물 넣고 시원한 탕이 나와 '어흑 한 잔 더 하지 머' 하고 다시 소주 뚜껑 따는 매직 같은 집입니다. 점심엔 제육 맛있어요. 더덕 활용한 메뉴가 참 독특해요. 냅킨 안주고 물티슈만 준다는 게 단점.
아여수
서울 서초구 사임당로 178 이즈타워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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