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 코스는 아차산에서부터 시작된다. 높지도 험하지도 않아 무난하지만 막상 오르고나면 땀이 송글송글 맺힌다. 송글솔글 맺힌땀이 식을 즈음 꼬소하고 따끈한 두부와 시원알싸름한 막걸리 한잔으로 완성하는 훌륭한 코스.
원조 할아버지 손두부
서울 광진구 자양로 32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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