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형제 레스토랑인 콘메의 스테이크 강화 버전. 피렌체의 티본스테이크를 잠실에서 만날수 있다. 2인보단 여럿이 함께 와인과 함께 즐기면 더 좋을것 같다.
토스카노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49길 8
9
0
일식과 한식 그 중간의 어딘가. 담백한 식사로 한끼 괜찮을 것 같다.
서울 편백찜
서울 광진구 광장로 83
6
좋은 고기는 소금만 찍어 먹어도 맛있음을 증명하는 곳. 깊은 장국도 빼놓고 말하면 섭할것 같다. 퇴근 후 맥주 한잔과 함께하는 카츠는 고된 하루의 보답.
얌얌카츠
서울 강동구 천호옛14길 22
14
담백하고 고소운 두부로 부담없이 든든한 한끼
디딤돌 숨두부
경기 하남시 미사대로 616
5
부담없이 샤오롱바오를 만날 수 있는 곳. 다만, 궂이 찾아가야한다면 본점을 추천.
빠오즈푸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6길 13
8
구수하고 담백한 빵을 구워내는 아담한 베이커리 프랑스 전통 바게트 추천.
성수 베이킹 스튜디오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46
맵찔이도 행복한 떡볶이. 떡볶이를 거의 다 먹었을쯤에야 칼칼함이 치고 올라와 평소 매운걸 잘 못먹는 사람도 먹기 편한 정도. 떡볶이의 어묵이 제 역할을 한다. 새우 김말이는 반드시 같이 먹어봐야할 별미.
나루 떡볶이
서울 광진구 광장로1길 18
10
군자역 인근의 숨겨진 초밥맛집. 가게가 무척 좁아 피크시간대에 웨이팅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기다림을 감수할 가치가 있다. 스시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착하다. 맛있는 초밥이 생각날 때 종종 들르는 곳.
다다미
서울 광진구 능동로36길 53
특별하진 않지만 무난한 닭볶음탕. 은근한 칼칼함. 사리 추가로 주는 변주가 좋다.
유담
경기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119번길 6
7
서초동 샘밭 막국수의 본점. 자극적이지 않은, 슴슴 꼬소운 막국수. 소스가 나대지않고, 메밀 면을 조연해주는 밸런스가 좋다.
샘밭막국수
강원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