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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에 일이 있어 내려간 김에 남는 시간 동안 돌아본 법주사 부처님의 법이 머무는 곳이란 뜻이라 한다 사찰도 옛모습이 잘 간직되고 남아있고 너무 채워지지 않은 공간이 마음에 들었다. 국내 유일한 목조탑이라는 팔상전과 입구를 지나면 보이는 두 그루의 키 큰 나무가 인상적이었다. 전에는 부처님상이 금박이 아니라 돌이었다고 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주차장에서부터 걸어 올라가는 20분 남짓한 산책길이 걷기 좋았다. (대부분 평지) 가을에 단풍 들면 더 좋을 것 같다.

법주사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405 법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