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동 최애 맛집에서 지금은...충격으로... 수구레곱창전골은 너무 맛있었지만 지금은 수구레가 들어가지 않는다. 국밥충 울리는 시원한 국물맛에 양선지무침, 수육 모두 훌륭했지만 기대하고 아껴두었던 메뉴 불스지 먹고 충격먹어서 3달 동안 못가고 있습니다. 달아도 너무 달아서 단걸 좋아하는 짝꿍도 힘들어하던 그 메뉴. 안먹은 입 삽니다.
서울목 해장국
서울 용산구 청파로 291-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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