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곳 메나리한옥마을에서 가고싶던 곳은 도문이었는데 애견출입이 안되서 이곳으로 왔습니다. 속초에서 처음으로 그래도 커피 맛있네 하며 마셨구요. 공간이 너므 아늑하고 좋았어요. 2층의 전등은 높낮이를 다르게해 감각적으로 연출되엇어요. 다만 2층은 소리가 좀 울리는 것을 감수하셔야해요. 동네를 돌며 도문도 슬쩍봤는데 공간이 다온이 더 끌려 다음에 강아지가 없아도 이곳을 올 것 같아요. 시그니처인 아버지커피는 달지않고 맛있었아요!
다온
강원 속초시 설악산로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