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이랑 둘이 방문했습니다. 말이 필요 없죠. 소주랑 국산병맥주는 비싸요 6,500원. 그런데 하이볼이랑 사케는 합리적이에요. 소주 맥주보다는 다른 술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가격설정을 비싸게 한것 같아요. 일단 사시미는 모두 소금숙성했습니다. 잿방어, 청어, 새끼참치, 참치뱃살, 삼치, 연어, 광어, 단새우, 오징어, 관자가 나왔습니다. 아구 탕수도 담백하면서 속이 꽉 차있어요. 타마고 샌드 너무 부드럽고요 마라두부는 역시 맛잇습니다. 안키모 마끼도 안키모 후처리 너무 좋았구오. 또다시 서비스로 내어주신 스지조림과 셔벗...! 무조건 또또 갑니다

아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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