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베로그에서 신주쿠 근처 5천엔 정거 예산으로 가장 평점이 좋아서 방문해봤습니다. 매장에 20:50 정도에 도착했는데요, 예약을 안하니 40분 정도 이후 방문하도록 예약을 도와줬습니다. 다른데 가기도 뭣해서 근처 카페서 시간을 보내다 입장했어요. 호르몬을 숯불 화로에 구워먹으니 당연하게도 맛있고요. 조명을 달아줘 사진이 실물보다 더 잘나옵니다. 다만 양념육이라 다 익었는지 구분이 안되는게 호르몬 구이의 어려운점 같아요. 로스의 경우 4인분을 시켰는데 네조각만 나와서 엄청 부위인줄 알았는데요. 계산서를 보니 일인분만 들어갔더군요. 😅 토익 950점대 직원이 있음에도 어설픈 일본어로 주문한 제잘못입니다. 인당 5천엔 씩 먹으려고 갔는데 네명이서 만엔만큼만 먹고 나왔네요.
炭火焼ホルモンぐう新宿
〒160-0023 東京都新宿区西新宿7丁目16−10 西新宿ミカエラビル B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