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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에서 바리스타 조직을 이끌던 분이 차렸다고 들어 전부터 관심이 있었는데요. 지인 분이 근처에 사셔서 모처럼 방문해봤습니다. 이름처럼 열린 공간이 독특하게 느껴졌고, 빵이 무척 맛있었어요. 지인 말을 빌려보자면 이집 르방의 개성이 있어 어떤 빵을 먹어도 비슷한 결이 느껴진다네요. 카페에서 먹은 포카치아도 맛있었고 집에 가져간 빵들도 가족들이 전반적으로 맛있어했습니다. 주차 걱정만 없다면 주말에 와서 잠봉뵈르도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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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중원구 여수울로15번길 4-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