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에서 리뷰를 보고 핀 찍어둔지 오래인데요, 이번에야 방문해봅니다. 산뜻하고 시원한 육개장이었습니다 육개장 쌀국수 뿐만 아니라 그냥 육개장에서도 베트남 쌀국수에서 느낄 수 있는 산미가 은은하게 느껴졌고, 저는 좋았어요. 술 마신 다음날 해장하러 갔다가 한잔 더 걸치게 될 것 같아요. 잔술(참이슬을 잔에 따라준다고 합니다)이 왜 메뉴에 있는지 단박에 이해했습니다. 예쁘게 플레이팅해서 나온 육전도 맛있었어요.
상기 육개장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2번길 34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