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웰링턴이 먹어보고 싶어 예약해서 방문했습니다. 올해 블루리본 까지 받으셨더라구요. 세명이서 비프웰링턴,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 부라타치즈 샐러드에 이어 라구 파스타까지 먹었어요. 비프 웰링턴은 기대했던 것 보단 취향에 안맞긴 했습니다. 오리 스테이크는 닭가슴과는 다른 매력이 있네요. 원래 안먹으려다 양이 부족해 시킨 라구 파스타가 의외로 대호평이었습니다. 디너 이용시 와인이 필수라 제일 싼 레드와인 보틀로 마셨는네 이것도 나쁘지 않았구요. 마지막 디저트도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첨부한 메뉴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리스토랑

서울 강남구 논현로36길 17 1층